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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 고배당 ETF 총보수 비교 정리: 장기 투자 전 반드시 체크해야 할 수치
하이파이모니카
2025. 7. 10. 09:0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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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배당 ETF는 ‘배당 수익률’만 보고 선택하기 쉽지만,
운용보수와 총보수가 높으면 실질 수익률이 깎일 수 있다.
특히 장기 보유 시 보수는 복리처럼 누적되기 때문에,
총보수(운용보수 + 기타 비용) 비교는 반드시 선행되어야 한다.
📌 주요 국내 고배당 ETF 총보수 비교표
ETF명심볼운용보수기타비용총보수배당지급방식
TIGER 코스피고배당 | 329750 | 0.15% | 약 0.03% | 약 0.18% | 분기배당 |
KODEX 고배당 | 229200 | 0.15% | 약 0.02% | 약 0.17% | 분기배당 |
KBSTAR 고배당 | 276990 | 0.29% | 약 0.03% | 약 0.32% | 분기배당 |
ARIRANG 고배당주 | 161510 | 0.20% | 약 0.03% | 약 0.23% | 분기배당 |
HANARO 고배당 | 322130 | 0.29% | 약 0.04% | 약 0.33% | 분기배당 |
TIGER 은행고배당플러스TOP10 | 466940 | 0.20% | 약 0.02% | 약 0.22% | 월배당 |
✅ 요약 박스: 총보수 낮은 ETF TOP 3
- KODEX 고배당 – 총보수 약 0.17%
- TIGER 코스피고배당 – 총보수 약 0.18%
- TIGER 은행고배당플러스 – 총보수 약 0.22%
→ 장기 투자자라면 이 세 가지가 유리한 구조
📍 투자 시 체크포인트
- 운용보수만 볼 게 아니라 ‘총보수’까지 확인
- 기타 비용(지수 사용료, 회계 처리 등) 포함 시 0.05% 차이도 복리로 누적됨
- 배당 지급 주기도 고려
- TIGER 은행고배당은 월배당 → 현금 흐름 선호자에게 유리
- 대부분 ETF는 분기배당 구조
- 총보수 vs 수익률 균형 맞추기
- 높은 보수 ETF라도 구성 종목이 우수하면 수익률로 상쇄 가능
- 반대로 저보수라도 수익률 낮으면 장기 투자에 불리
- ISA·IRP 계좌 활용 시 절세 가능
- 총보수 낮은 ETF + 절세 계좌 조합 → 실질 수익률 극대화
“고배당 ETF는 배당률만 높은 게 전부가 아닙니다.
‘총보수’가 낮아야 진짜 수익률이 보입니다.
👉 지금 내가 들고 있는 ETF 총보수 직접 비교해보세요.”
📊 마무리 요약
- 총보수 0.17~0.18% 수준 ETF는 장기 투자자에게 매우 유리
- KODEX 고배당, TIGER 코스피고배당이 대표 저보수 ETF
- KBSTAR·HANARO는 보수가 높은 대신, 안정적 대형주 구성 강점
- **배당 방식(월배당 vs 분기배당) + 계좌 유형(일반 vs ISA)**을 함께 고려해
가장 적합한 조합을 구성하는 것이 핵심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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